서울Y 더 드림 아카데미 수요강좌 좋은 거 다 아시죠?^^

7월의 강좌는 알아두면 너무 좋은 사진 잘 찍는 팁을 배울 수 있는 시간!

그것도 휴대폰으로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배워보았습니다. 

전윤정 게티이미지 등록작가와 함께했어요.

전 작가가 시작부터 강조했던 점은 “많이 보기, 많이 찍기, 많이 보정하기”.

일단 좋은 사진 찍기를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소재, 나는 무엇을 찍을 것인가’와 

‘나만의 표현, 그것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를 생각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우리가 사물과 풍경을 보는 시선은 모두 다르니까요~

모두의 취향은 다르다는 것을 염두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진은 대중적인 것이지, 좋은 사진이라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나만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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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다양한 사진들로 좋은 예시와 안 좋은 예시를 보여줬는데요.

예를 들어 위 사진에서 보면 대상의 컬러와 벽지의 컬러가 겹쳐져 대상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

너무 오른쪽으로 치우처져 배경이 많이 드러나 비율이 좋지 않다는 점이 아쉽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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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잘 잘라서 구도나 방식이 창의적이고 보는 사람으로 하게끔 상상하게 만드는 좋은 예라고 설명했습니다.

두번째 왼쪽 사진은 사선 구도를 잘 활용했고 오른쪽 사진은 그림자와 각도가 낯섦을 유도해 신선한 경험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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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클래스의 슬로건 중에 ‘많이 보정하라’가 있었죠?

사진을 보정하는 게 나쁠까요? 좋을까요?

작가는 다수가 같은 사진을 가지고 보정을 하면 각각 다 다른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정도 작가를 표현하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알렸습니다.

위와 같은 보정 앱을 소개했고 앱을 통해 어떻게 보정할 수 있는지

자세한 예시들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pc 전문 프로그램 못지않게 보정 기능을 갖추고 있어 놀라웠습니다. 

각각 강점이 있고 신기한 기능이 많으니 직접 사용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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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그날 배운 것들을 토대로 직접 앱을 활용하여 사진을 보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여름철 휴가 때 많이 보고, 많이 찍고, 많이 보정하여 나만의 사진을 늘려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