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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제98회 정기총회를 1월 30일에 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이사 선거를 위해 찾아온 회원들로 서울Y는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 40년 봉사상 수상자  왼쪽부터 박용란 · 홍경자 회원 (가운데는 이유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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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는 개회예배로 시작하여 목적 제창, 추모, 표창, 헌장개정(안) 채택 등의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2019년 감사·결산·사업보고와 함께  202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약 145억 원을 통과시켰습니다.

2020년 사업 주제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으로, 운동정책은 탈핵생명운동, 성평등운동, 평화통일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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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회장은 총회사에서 New Change! New YWCA!를 선언하며 

“서울Y는 창립 100년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서울Y는 창립 100년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법인 설립과 부속시설 정비로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를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4) 

이어 말씀 안에서 함께 기도하는 ‘영성’에 기초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안전하고 전문적인 시설 관리로 회원과 시민의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습니다.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롭게 되어

주어진 사명을 신실하고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때 곳곳에서 

정의·평화·생명의 아름다운 결실이 맺힐 것이라 당부했습니다.

-  당선 이사 ​ ​ ​

  김선희  김재신  배은경  백향덕  이복희  이옥희  조연신  조종남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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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8회 정기총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회보 2월호( p4 ~ p11)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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