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2019년~ 어떻게 마무리하고 있나요?

서울Y는 12월 21일 ‘함께한 2019, 기대되는 2020!‘라는 주제로

Y-틴 송년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올 한 해 활동을 정리하고 2020년 계획을 세우고 

기대되는 활동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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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틴 친구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DMZ 평화행진과 나이키 청소녀 도전프로젝트(Girls Enjoy Sports& Challenges)를 꼽았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간절히 소망하며 피스메이커가 되리라 다짐했던 시간, 

스포츠를 통해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을 맛봤던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을 거예요. 

새해에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소망을 품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Y-틴이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성탄 파티를 즐기고 

동아리별로 교제하며 서로를 축복했는데요.

맛있는 간식과 귀여운 기념품으로 돌아가는 발걸음도 신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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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모두 따뜻하고 복된 성탄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남은 2019년도 즐겁고 따듯하게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