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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국 김진덕 정경식 재단, 서울YWCA ‘마루’ 새 단장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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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9 15:02 조회6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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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 ‘청소년 공간’ 새롭게 탄생한다 
미국 김진덕 정경식 재단, 서울YWCA ‘마루’ 새 단장 후원 
- 청소년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성장의 공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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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순옥 재무이사장,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재단이 세운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 서울YWCA(회장 이유림)와 김진덕 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사진)은 7월 27일(화) 온라인으로 후원협약식을 열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은 서울YWCA 청소년 공간 ‘마루’ 새 단장을 위해 1억8천만원을 쾌척했다.      

◉ 서울YWCA ‘마루’는 지난 2000년 개관되어 청소년 문화 활동과 공연장으로 적극 활용 되어 왔으나 노후된 시설과 장비, 코로나 여파 등으로 운영이 잠시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후원으로, 마루는 청소년의 소통과 성장, 사회참여, 쉼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

◉ 김진덕 정경식 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들을 위한 유익한 공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YWCA 마루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경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미래 설계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기대와 소감을 전했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김진덕・정경식 재단(Jin Duck & Kyung Sik Kim Foundation)은 고 김진덕 전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과 부인 고 정경식 여사의 유지를 받들어 고인의 자녀들이 한인사회 후원 및 한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구글지도에 ‘독도’ 이름 되찾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서울 남산,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 역사 바로잡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사업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https://jkkimfoundation.org/

◉ 한편, 서울YWCA는 1922년 설립되어 애국계몽, 여성인권, 평화통일, 소비자·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단체로 1953년 Y-틴부(청소년)를 조직한 이래로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체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www.seoulyw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