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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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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06 10:13 조회3,9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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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된 2017년 새해~ 활기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서울Y도 새 마음 새 기분으로 1월 첫째주를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서울Y는 정유년의 첫 시작을 예배로 열었습니다.

1월 2일(월) 아침 10시 30분에 이사, 위원,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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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예배의 말씀은 김혜선 목사(스크랜턴 여성리더십센터 사무총장)님께서 전해 주셨습니다.

​<온전한 삶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15장 8-10절을 나눠 주셨어요.

"드라크마 열 닢이 상징하는 것은 온전함입니다.

  그 중 하나를 잃었다는 것은 온전함,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는 뜻이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는 것은 온전한 존재로 만드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는 걸까요?"

목사님께서는 신앙생활은 결국, 온전함을 찾는 과정이라며

사랑, 평화, 기쁨을 잃어버린 사람은 늘 불안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등불을 비추고 동전을 찾는 여인처럼 우리 삶을 '말씀'으로 비추고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듯이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며 우리 안을 청소하시게 할 때 

 우리는 평화와 자유를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온전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으며

매일매일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며, '온전한 삶'을 사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권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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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에는 신년하례식이 있었는데요. 이사, 위원, 실무자가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새해에도 한마음으로 Y 안팎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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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행사로 '2016년 우수 리포트·제안서' 제출자로 선정된 실무자 시상이 있었는데요.

모두 축하드리며 올 한 해도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2017년 첫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새해 새날들 채워 가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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