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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피스 인 아시아 - 사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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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21 17:40 조회3,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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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토요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서울Y 회관을 찾은 스무명의 청년들.

오늘은 피스 인 아시아(Peace in Asia) 사전교육이 열리는 날입니다.

 

'피스 인 아시아'는 태국 - 미얀마 국경지역에 사는 난민여성을 위한 교육봉사활동이에요. 

태국-미얀마 국경의 난민촌을 방문하여 아시아 난민문제를 몸으로 맘으로 이해해 보고

교육·봉사로 난민여성과 교류하며 글로벌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활동입니다.  

서울Y는 올해로 아홉번째 봉사단을 꾸려 7월 6일,

9박 10일 일정으로 태국 매홍손 난민촌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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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간은 인권교육! 

김인숙 국제아동인권센터 기획이사님은 '당신에게 인권은 어떤 의미입니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권에 대해 깊고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사님은, 인권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들이 있지만~ 

제레미 리프킨이 2004년 저서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에서 밝힌 

“사회에서 단절된 자, 배제된 자와 포함된 자, 연결된 자의 사이를 이어 

 모두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행동기준’ "이라는 정의에 가장 공감된다고 하셨어요. 

사전교육에 참가한 청년들도 인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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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은 우리가 매홍손에 가서 만나게 될 '난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수업이었습니다. 

평소에 미디어를 통해 접한 내용만을 보고 난민은 불쌍하다, 나와는 다르다, 

국제질서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인종, 종교, 국적, 특정사회집단의 구성원, 정치적 의견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 본국을 떠나있다면 난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인권을 지킨다는 것은 연대와 인내입니다."

강의를 맡은 김성인 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님은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피스인아시아가 진행되는 10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눈에 보이는 변화를 일궈내기는 쉽지 않겠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난민들과 연대의 시간을 만들고 올 수 있다면 

난민 인권 개선에 작지만 큰 역할을 해낸 것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루 종일 지속된 강의에도 불구하고 

시종 초롱초롱 눈, 쫑긋쫑긋 귀로 집중해준 청년 봉사단원들.

이런 청년들이라면 연대와 인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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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피스인아시아 활동에 함께해 주세요~^^

기도와 후원 만큼 큰 응원은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