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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회원 아침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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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5 14:25 조회3,3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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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시나브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하늘도 점점 높고 푸르러지겠지요?^^

어제 아침 일찍 서울Y 회관으로 가을 나들이를 오신 귀한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바로 2012년부터 2017년 사이에 서울Y 평생회원이 되어 주신 특별한 분들이에요.

'신규 평생회원을 위한 아침식탁'에 함께하고자 귀한 걸음을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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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남 서울Y 회장님은, 먼저 참석해 주신 평생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 다음

Y-틴 시절부터 쌓아온 서울Y에서의 추억과 보람을 전했습니다.

창립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서울Y 미래비전도 나누며 평화브릿지로 함께해 주시길 당부했습니다.

평생회원님들은 서울Y와 함께 정의·평화·생명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기꺼이 약속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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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 평생회원님인데, 아침만 드시고 그냥 가실 리가 있을까요.^^

냅킨공예를 배우고 파우치를 예쁘게 꾸미며 미얀마 봉사활동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 동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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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 느껴지시죠?

머리와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가슴은 사랑으로 더욱 뜨거워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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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정성을 다한 예쁘고 귀여운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파우치들은 서울Y 봉사단을 통해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큰 나무만으론 산을 이룰 수 없네.

 키 큰 나무만으론 숲을 이룰 수 없네.

 꽃 한송이 핀다고 봄인가요.

 다함께 피어야 봄이지요.

 다함께 봄...  다함께 평화... "   - 홍순관 ​

평생회원과 이뤄갈 이 땅의 아름다운 평화를 꿈꾸며 

다음 평생회원 아침식탁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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